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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서울테헤란치과
작성일.2018-11-08 17: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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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B(32세)씨는 오래전부터 치아가 시큰거리는 통증을 느끼고는 했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넘겼으나 시간이 갈수록 통증이 심해지고, 음식을 씹기가 힘들어지자 병원을 찾았다. 병원을 찾아 정밀 진단을 받은 결과 생각보다 심각한 치아 손상이 발견되었고, 의사로부터 발치를 해야 할 지도 모른다는 진단을 받았다.
주변에서는 치아가 심각하게 손상돼 임플란트, 발치를 해야 한다는 얘기를 들을 수 있다. 치아가 심각하게 손상된 경우라면 발치 후 임플란트 하는 것이 현명하지만,
가망성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발치부터 권하는 치과도 있다.
한편 서울 테헤란치과 치과전문의 대표원장은 "아무리 힘들고 복잡해 보이더라도 치아를 살릴 가망성이 1%라도 있다면 미세현미경이라는 장비를 활용해서
자연치아를 보존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미세현미경 치료란 육안으로 보는 것과 다르게 아주 미세한 치아의 파절까지 발견할 수 있도록 병소 부위를 25배까지 확대해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치아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시술이다.
특히 평소 딱딱하고 질긴 음식을 좋아하거나 무의식적으로 이를 꽉 깨무는 환자들은 치아에 미세한 금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엑스레이 검사로도 발견하기가 힘든 경우가 많다. 하지만 미세현미경은 어렵지 않게 발견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일반 신경치료 시 놓치기 쉬운 작은 신경관을 발견하고 치료해 향후 생길 수 있는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 과거 신경치료에 실패했을지라도
재치료를 통해 발치하지 않고 치아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서울 테헤란치과 대표원장은 "정확한 충치 검사, 보철물 제작을 통한 수명 연장이 가능하고 잇몸 수술 중 잇몸에 숨어있는 치석과 병소까지 찾아낼 수 있다"며
"치료과정을 동영상으로 직접 보면서 환자와 의사가 치료를 의논해 진료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신경치료는 풍부한 경험을 갖춘 의료진만이 아니라 시술역량이 뒷받침되는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치아의 경우 통증이 지속되다가 괜찮아지기를 반복하면서 치아우식증이 진행되는데 초기에 치료 시기를 놓치면 치통이 더 심해지고 신경치료를 해야 하는 상황이 생긴다. 증상을 느낀다면 병원에 내원해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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